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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 투자의 시작과 끝인 해자를 학습하자
에센스 -> 행동계획
- 지속 가능한 경쟁우위들의 특성에 관한 고유한 시각이 해자이다 -> 성공하는 기업은 반드시 해자가 있으니 눈을 부릅뜨고 찾으라
- 이익률이 높으면 모방하는 경쟁사들이 모여들어 수익을 나눠먹는다. -> 경쟁률이 치열한 산업은 절대 투자 하지 않는다.
- 해자있는 기업은 다양한 방법으로 나의 투자자본을 보호해준다. -> 해자의 핵심능력은 기업과 투자자의 투자자본 보호이다.
- 경영능력보다 내재되어 있는 구조적인 경쟁력이 더 중요하다. -> 변하지 않는 해자가 CEO보다 훨씬 중요하다.
- '어떻게 그렇게 높은 점유율을 달성했는가?'라는 질문의 답을 찾으라. -> 해자를 어떻게 강화시켰는가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 (무형자산) 브랜드때문에 같은 제품이 더 높은 가격을 지불하면 강력한 해자이다. -> 브랜드는 오랫동안 사랑받아야 만들어지는 무형자산이다. -바이엘(아스피린), 코카콜라, 벤츠(실제로 소비자의 행동에 영향을 미쳐야 한다)
- (무형자산) 과거의 성과를 통해 혁신을 이어가야하고 다양한 특허상품을 보유한 경우가 있다. -> 오랫동안 특허등록수가 많아야 한다. -3M, 일라이릴리
- (무형자산) 독점회사처럼 가격결정권이 있고 독점규제를 받지 않는 법적라이센스를 가진 경우가 있다. -> -신용평가(무디스), 교육(스트레이어 에듀케이션, 아폴로 그룸), 쓰레기처리(웨이스트 매니지먼트), 골재(벌칸 마테리얼) (얼마나 많은 가치를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시키느냐)
- (전환비용) 은행계좌를 바꾸는데는 생각보다 많은 비용(시간)이 든다. -> 미국평균은행은 자기자본이익률이 15%이다. 다른어떤 종류의 기업평균보다 높다.
- (전환비용) 인튜이트의 소프트웨어는 다른 것으로 옮기는데 전환비용이 상당히 높다. -> 바꾸는 이점보다 바꿀때 비용이 크기때문에 바꾸지 않는다.(-세금신고프로그램(인튜이트))
- (전환비용) 데이터베이스(오라클), 은행 및 자산관리 회사들을 위한 백오피스 처리(파이서브, 스테이트 스트리트), 첨단금속부품(프리시전 캐스트피츠), 소프트웨어(어도비, 오토데스트), 프로판 유통산업, LC장비(워터스) -> 고객들이 경쟁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용하기 어렵게 하는 기업.
- (네트워크 효과) 서비스의 가치는 사용자수에 결정된다. -> 엑슨모빌은 천연자원을 발굴하는 비용보다 더 비싸게 연료를 판매한다.
- (네트워크 효과) 유리한 대출이자(시티그룹), 저렴한 가격(월마트), 신용카드사(비자, 마스터, 아멕스, 디스커버) -> 네트워크 효과는 독과점을 만들어준다. 독과점을 공부하자!!!
- 네트워크 효과는 정보공유나 사용자를 연결해주는 사업에 해자가 있다. -> 네트워크 효과는 정보(무형)과 관련있다.
- (네트워크 효과) 경매시장(이베이), 선물거래소, 송금전문(웨스터 유니온), 화물운송(C.H. 로빈슨, 익스페디터) -> 닫힌 네트워크 효과인지 반드시 확인하라!
- (원가우위) 1) 저비용 프로세스 2) 유리한 위치 3) 고유한 자산 4) 규모의 경제의 네가지 요소가 있다. -> 대체품을 쉽게 구하면 원가우위가 없다.
- (원가우위) 저비용프로세스는 충분히 모방이 가능하다. -> 프로세스 기반 해자는 왠만하면 보지말자.
- (원가우위) 매립지와 채석장이 고객과 가까이 있으면 항상 원가가 낮아서 시장을 지배한다. -> 채석장의 대략적인 시장 범위인 반경 50마일 내에는 경쟁이 매우 적다.
- (원가우위) 유리한 자산(울트라 석유회사, 암연산업(미네랄), 종이(아라크루즈 셀룰로즈) -> 위치기반, 고유한 자산은 분석하기 쉽고 오래간다.
- (원가우위) 규모의 경제는 고정비용이 변동비용보다 클수록 좋다(의료폐기물-스테리사이클, 소프트웨어-블랙보드, 비행장산업) -> 대규모 유통망, 틈새시장 지배는 변동비용을 확실히 줄여준다(틈새시장은 대기업이 매력을 못느껴야 한다)
- 수익성이 낮은 사업으로 확장하면 해자가 침식당한다. -> 핵심사업을 먼저 깊이 이해하자.
- 자산관리시장(블랙록)은 진입장벽이 낮지만 성공하기 힘들다. -> 블랙록을 조사하자!
- 하드웨어보다는 소프트웨어 기업이 낫고 변동비용이 거의 없는 미디어(디즈니, 컴캐스트), 의료(레스메드, 젠프로브), B2B(에퀴팩스(신용평가기관), 던앤드브래드스트리트), 최고 재무성과 기록(패스너 - 1) 위치기반해자 2) 고객과 가까운곳(원가우위), 3) 지리적 틈새시장) -> ROA(총자산 이익률) - 자산 1달러당 얼마나 많은 수입을 발생시켰나(시작점), ROE(자기자본 이익률) - 주주들의 자본금 1달러당 이익금(부채를 꼭 check), 끊임없이 15%이면 경제적 해자 존재
- 회사의 기저에 깔린 진짜 효율성을 나타내는 수치 -> ROIC - ROA, ROE 장점만 조합, 자본이든 부채이든 모든 자본에 관한 수익
- 경영진의 결정보다 산업의 경쟁역학이 해자에 더 영향력이 크다. -> 항상 산업의 경쟁역학부터 조사하자!
해자의 판단 과정
1) 회사가 과거에 상당한 자본이익률을 달성한 적 있는가? (10년동안 ROA -> ROE -> ROIC)
2) 경쟁우위(높은 전환비용, 네트워크 효과, 낮은 생산원가, 무형자산)을 하나 이상 가지고 있는가?
3) 얼마나 오랫동안 지속할 것인가?(경쟁사를 얼마나 오래 따돌렸는가?)
- 주식의 가치는 기업이 미래에 창출할 모든 현금의 현재 가치와 같다. -> 잉여현금흐름을 알아야 미래 가치를 파악할 수 있다.
- PSR - 경기민감주나 일시적으로 수익이 적자인 기업을 분석할 때 유용( 단, 같은 산업군일때만)
- PBR - 견실한 경쟁력을 지닌 기업의 수가 지나치게 많은 금융 서비스에 유용(단, 너무 낮을땐 이상)
- PER - 경기가 좋을 때와 나쁠 때 어떤 성과를 냈는지, 회사의 미래 성과가 과거보다 훨씬 좋을지 아닌지 평균적으로 1년에 얼마 수익을 낼지 스스로 추정 -> 경쟁사, 업계 평균, 전체 시장 또는 같은 회사의 다른 시기를 비교
- P/영업현금흐름 - 얼마나 많은 현금이 들어가고 나오는지 확인하며 회사의 이익 잠재력을 판단한다.
- 매도시기 -> 1) 실수했는가? 2) 회사가 악화되었나? 3) 더좋은 종목이 있는가? 4) 지나치게 포트폴리오에 비중이 높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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