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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3

6월 다섯째주 묵상 6.27. 하나님이여 침묵하지 마소서 - 시인은 이스라엘을 괴롭히는 나라들에게 하나님께서 자신의 모습을 보이기를 원한다. - 사사시대때처럼 하나님께 객관적인 전력을 뛰어넘어 이기게 하시는 모습을 보기를 원한다. - 하나님께서 원수들에게 개입하셔서 하나님 나라를 세우기를 원한다. 6.28. 주님 계신 곳을 향하여 - 시인은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장막에 있기를 간절히 원한다. - 눈물골짜기를 걸어갈때 언제나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한다. - 주님을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다. 복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된다. 6.29. 주의 땅에 영광이 머물게 하소서 - 시인은 하나님께서 70년 포로생활을 끝마치고 돌아오게 하심을 기억했다. - 현재의 문제만 보지않고 나와 하나님 관계를 온전히 봐야한다. - 하나님께.. 2022. 7. 2.
고백록 < 아우구스티누스> 에센스 -> 느낀 점 나는 계속해서 "화를 내고 범죄하지 말라(시 4:4)"는 말씀을 읽었습니다. 왜냐하면 이제 나는 이후의 남은 날들 동안에 범죄하지 않기 위해서는, 지난날에 내가 행한 일들로 인해서 내 자신에 대하여 화를 내야 한다는 것을 이미 배워서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 화를 내고 범죄하지 말라는 것은 내 안에 있는 죄에 대해서 화를 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내 자신에게 화를 낸 그곳, 내 자신을 찌르고 아파하였던 그곳, 나의 옛 사람을 죽여서 주님께 제물로 바치고서, 주님께 소망을 두고 주님만을 의지하여 새로운 삶을 살겠다고 새롭게 결단하였던 그곳은 나의 내면의 골방이었고, 주님이 내게 달콘하고 향기로우신 분으로 느껴지기 시작한 곳도 그곳이었고, "주께서 내 마음에 기쁨을 두신"곳도.. 2022. 4. 7.
두 단계 치유 마가복음 8:22~26 22. 벳새다에 이르매 사람들이 맹인 한 사람을 데리고 예수께 나아와 손 대시기를 구하거늘 23. 예수께서 맹인의 손을 붙잡으시고 마을 밖으로 데리고 나가사 눈에 침을 뱉으시며 그에게 안수하시고 무엇이 보이느냐 물으시니 24. 쳐다보며 이르되 사람들이 보이나이다 나무 같은 것들이 걸어 가는 것을 보나이다 하거늘 25. 이에 그 눈에 다시 안수하시매 그가 주목하여 보더니 나아서 모든 것을 밝히 보는 지라 26. 예수께서 그 사람을 집으로 보내시며 이르시되 마을에는 들어가지 말라 하시니라 22. And they came to Bethsaida. And some people brought to him a blind man and begged him to touch him. 23. And.. 2021.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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