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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눈뜨기

4월 둘째주 묵상

by 남이철이 2022. 4.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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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내가 그니라
- 십자가 지시기 전 붙잡히실때 아무런 저항을 안하셨다
- 자신이 죽임당하실것을 아셨지만 제자들을 끝까지 보호하셨다.
- 십자가는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계획하신 구원의 유일한 방식이셨고 예수님께서는 그 언약을 성취하러 오셨다.

4.12. 두 종류의 심문
- 대제사장에게 당당하게 맞서는 예수님과 사람들에게 비굴하게 구는 베드로가 대비된다.
- 복음을 들고 세상에 당당하게 나가라 왜 그렇지 못하는가
- 베드로가 아무리 부인하려고 해도 결국 부활의 예수님을 인정하게 된다.


4.13. 이 세상에 속하지 않는 나라
- 빌라도가 예수님을 심문할 때 예수님께서는 하나님나라는 지금 이 나라가 아니다라고 하신다.
- 십자가로 가시는 길은 철저히 외로운 길이었고 하나님만이 그 옆에 계셨다
- 예수님께서는 악을 선으로 이기셨고 결국 승리하셨다.

4.14. 부패한 종교, 불의한 정치
- 허울뿐인 종교는 불의한 정치보다 악해질 수 있다.
- 십자가를 지실것을 아셨던 예수님은 사람들의 격노에도 담담하셨다
- 지금의 십자가는 이후 부활의 시작점임을 기억하라

 

4.15. 십자가에 달리신 만왕의 왕

요한복음 19:17~30

십자가에 달리신 예수님

17 : 그들이 예수를 맡으매 예수께서 자기의 십자가를 지시고 해골(히브리 말로 골고다)이라 하는 곳에 나가시니

18 : 그들이 거기서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을새 다른 두 사람도 그와 함께 좌우편에 못 박으니 예수는 가운데 있더라

19 : 빌라도가 패를 써서 십자가 위에 붙이니 나사랏 예수 유대인의 왕이라 기록되었더라

20 : 예수께서 못 박히신 곳이 성에서 가까운 고로 많은 유대인이 이 패를 읽는데 히브리와 로마와 헬라말로 기록되었더라

21 : 유대인의 대제사장들이 빌라도에게 이르되 유대인의 왕이라 쓰지 말고 자칭 유대인의 왕이라 쓰라 하니

22 : 빌라도가 대답하되 내가 쓸 것을 썼다 하니라

 

십자가 주변의 사람들

23 : 군인들이 예수를 십자가에 못 박고 그의 옷을 취하여 네 깃에 나눠 각각 한 깃씩 얻고 속옷도 취하니 이 속옷은 호지 아니하고 위에서부터 통으로 짠 것이라

24 : 군인들이 서로 말하되 이것을 찢지 말고 누가 얻나 제비 뽑자 하니 이는 성경에 그들이 내 옷을 나누고 내 옷을 제비 뽑나이다 한 것을 응하게 하려 함이러라 군인들은 이런 일을 하고

25 : 예수의 십자가 곁에는 그 어머니와 이모와 글로바의 아내 마리아와 막달라 마리아가 섰는지라

26 : 예수께서 자기의 어머니와 사랑하시는 제자가 곁에 서 있는 것을 보시고 자기 어머니께 말씀하시되 여자여 보소서 아들이니이다 하시고

27 : 또 그 제자에게 이르시되 보라 네 어머니라 하신대 그 때부터 그 제자가 자기 집에 모시니라

 

최후의 말씀과 죽음

28 : 그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루어 진 줄 아시고 성경을 응하게 하려 하사 이르시되 내가 목마르다 하시니

29 : 거기 신 포도주가 가득히 담긴 그릇이 있는지라 사람들이 신 포도주를 적신 해면을 우슬초에 매어 예수의 입에 대니

30 :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에 이르시되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니 영혼이 떠나가시니라

 

- 십자가에 달리신 만왕의 왕이라는 말은 모순된 말이다. 하지만 세상의 모순, 즉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을 하나님께서는 반전을 이루신다.

- 왜 그토록 홀로 십자가에 달리시려고 예수님께서는 담담히 그 길을 걸어가셨나. 내가 지어야 할 십자가를 왕이신 예수님께서 대신 지셨다. 대신 고통을 감당하셨다. 대신 고난을 받으셨다. 대신 채찍에 맞으셨고 모욕을 당하셨다. 그러기에 십자가는 우리에게 능력이다. 모든 고통, 고난, 모욕을 이기신 예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최고의 선물이다.

- 십자가의 은혜는 자신의 십자가를 예수님께서 대신 지셨다라는 사실을 뼈속깊이 이해한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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