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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에 눈뜨기/애플에 눈뜨기

애플카에 대한 뉴스

by 남이철이 2021. 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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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카 출시에 최소 5년이상 걸린다.

애플카

애플의 자율주행 자동차 프로젝트가 아직 초기단계이기에 적어도 5년이상 걸린다고 한다.

현재 애플의 소규모 자동차 하드웨어 엔지니어링 팀은 자동차 드라이브 시스템, 차량 내부 인테리어, 외부 차량 설계를 작업하고 있다고 한다.

 

애플의 자동차 개발팀은 운전자가 목적지를 입력하면 운전자 개입 없어도 주행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직도 자동차 전문인력 채용 중

애플은 현재에도 다양한 자동차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지만 테슬라, BMW등 유명 자동차 전문가를 채용하려고 노력중이다. 무선통신, LED 조명, 고전압 배터리 시스템 등에 대한 전문 인력을 채용 중이다.

애플이 셀 용량은 줄이고 파우치와 모듈은 없앤 새로운 '모노셀'디자인의 자율주행 전기차를 2024년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애플카 컨셉

애플이 애플카 개발을 위해서 유명 자동차 전자장치 공급업체와 협상진행중이다.

 

현재 테슬라 등 자도차 제조사의 고위 경영진과 R&D 엔지니어를 채용 중이다.

애플카를 위한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는 것이다.

 

TSMC- 자율주행칩 개발 중

애플카에 탑재되는 자율주행칩 개발을 위해서 대만 업체 TSMC와 협력하고 있다.

TSMC는 글로벌 반도체 업체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협력해서 하이브리드 자동차 컨버터와 충전기에

사용될 질화갈륨 기술을 개발 중이다. 

 

애플은 기술을 선도하기 보다는 제품의 완벽함과 차별화에 집중하고 있다. 2024~2025년에 애플카를 공개할 예정이고 애플카 모델은 '테슬라와 유사'하다고 한다.

 

애플 AI 총괄, 자율주행차 '프로젝트 타이탄' 지휘

테스트 중인 애플 자율주행차

 블룸버그 통신은 프로젝트 타이탄의 엔지니어 팀이 애플의 인공지능 수석 부사장인  존 지안안드레아의

밑으로 이동했다고 보도했다. 애플이 현재 66대의 자율주행 차량을 보유하고 있고 2017년부터 일반 도로에서 자율 주행차를 테스트하고 있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점차 기대를 잃어가는 현대 애플차 협력

애플과 현대의 협력은 여기서 끝?

애플은 현대의 협력에 진전이 없고 오히려 BMW와 관계를 돈독히 하고 있다.

 

현대와 애플의 협력에 대한 기대는 지난 13일 미국 CBS '디스 모닝'예고부터 시작됐다.

당시 팀 쿡 애플 CEO의 단독 인터뷰를 예고했다. 애플의 중대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 발표를 국내 언론에서는 애플과 현대차 간의 협력이 될 수 있다는 기대를 심어줬다. 하지만 13일 오후 9시 이후로 점차 그 기대는 사라졌다. 애플이 발표한 것은 현대차와 전혀 상관없는 1억달러 규묘의 인종간 평등 및 정의 이니셔티브 운영 방안이었다. 

 

youtu.be/93xDZAM4gKc

애플의 중대발표 이후로 현대차의 주가는 하락세이다. 나도 국내 언론을 보고 애플이 현대와 협력한다는 기대를 듣고 내심 흥분하고 있었지만 결국 뜬소문에 불과했다. 

아직까지 현대차는 애플과 협력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고 있다. 여전히 협상초기기이게 이렇다할 얘기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현대의 정의선 회장 체제에서 적극적인 업체 협업을 진행하고 있기에 애플과의 협력도 고려할 수 밖에 없다. 일단 지켜보자는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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